L.S.S., 25, in Seoul, South Korea Post author

코로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이전에는 남에게 옮지 않을 방법만을 고려했다면, 이제는 내가 잠재적 감염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남에게 옮기지 않도록 조심하기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전 일상을 그리워한다. 경제활동이 저하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이때다 싶어 정부의 많은 정책을 욕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반대로 코로나가 누군가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특히 제약회사, 진단회사, 의사, 방역회사, 미디어 회사 등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다. 요즘은 밖에도 거의 안 나가고 집에만 있는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 되어도 금방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나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 것이다.

[submitted on 05/18/20]

Life in Quarantine: Witnessing Global Pandemic is an initiative sponsored by the Poetic Media Lab and the Center for Spatial and Textual Analysis at Stanfor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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