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50, a freelancer in Seoul, South Korea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본다면 우선 한국은 사람들이 몰리는곳에서 사람과 사람이 몸을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 사람들은 서로 몸을 부딪히지 않기 위해 피해갔으며 , 모임이나 커피타임등이 사라지니 필요이상의 만남과 이야기들이 절제 되는 상황을 보게 되었다. 유난히 외출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답답증을 느끼겠지만 집에서 조용히 자신의 일을 하는걸 좋아하는 친구들은 오히려 더 차분하고 침착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 같다. 그러나 가끔씩 뉴스를 보면서 두려움과 공포는 꿈자리까지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었다.

연말연시에는 정말로 필요없는 모임과 파티가 사라져 각자의 장서에서 차분한 휴일을 보내면서 그동안 필요없는 시간을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시간을 보냈구나 반성도 하게되었다. 외식을 좋아하던 경우 집에서 더 깨끗하고 정성이 들인 음식을 먹게 되고 음식 솜씨도 다시 좋아졌다. 뉴스를 통해 세상의 엉터리 상황들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돈이 뭐든 최고는 아나리는 느낌도 주는것 같다. 아무래도 공기가 조금 좋아진듯하다. 많은 공장과 항공등의 중지로 인해 공기는 더 낳아졌다. 여행이 좋기는 하지만 지나친 여행도 많이 줄은듯 꼭 필요한 여행만이 추구 되는듯하다.

굳이 살면서 꼭 필요치 않는것은 사라지는듯 하다.

무엇보다 사이비 종교의 실체가 들어나고 말도안되는 단체의 그룹과 단체의 권위와 명예 과장등이 사라질수 있을것 같고 높이만 우러보는 것보다 한 개인의 소중함이 부각되는데 같다. 코로나는 정말 무서운 전염성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바이러스 그건 어느 것보다 비교할수 없지만 고통속에서의 잠시 장점을 표현해보며 잠시 안도를 해본다. 연구하시는 모든 분들께 홧팅 합니다.

부디 연구결과의 소중한 보석같은 도움이 나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submitted on 05/14/20]

Life in Quarantine: Witnessing Global Pandemic is an initiative sponsored by the Poetic Media Lab and the Center for Spatial and Textual Analysis at Stanfor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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